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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공서영 "야구여신 넘버원은 최희…나는 5번째"

입력 2014-01-17 01:50 수정 2014-01-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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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2부 '예능심판자'에는 야구여신 공서영이 일일 MC로 나섰다.

강용석은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을 보며 "오늘 처음 만났는데, 굉장히 남성팬이 많다고 들었다. '여신 넘버원'이라고 알려져 있다"며 칭찬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근래 여신들과 방송들을 해 봤다"고 말하자 공서영은 "최희가 넘버 원이고 나는 넘버 파이브 정도"라며 겸손한 답을 내놨다.

하지만 강용석이 이후에도 "최희가 넘버 투라고 하더라"라며 공서영을 치켜세우자 김희철은 "강용석 씨가 이렇게 오프닝에 말 많이 하는 거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서영은 일일MC를 맡게 된 소감으로 "지금은 남의 집에 온 느낌"이라면서도 "끝날 때는 제 집에서 외출 나가는 듯 이 분위기 휘어잡고 돌아가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논란 ▲지방선거 개혁논란 ▲정당공천제 ▲수목드라마 여신 전지현-이연희 전격 비교 ▲스포츠 스타들의 인생 2모작 등을 다뤘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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