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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교학사 교과서는 불량품이다" 일침

입력 2014-01-17 01:46 수정 2014-01-1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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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불량품'에 빗대 일침을 가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들이 철회하고 있다"면서 말 문을 열자 이철희는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관계를 잘못 적시하는 경우는 상품으로 치면, 해태 거냐 롯데 거냐가 아니라 불량품이다"라면서 "교학사 교과서는 불량품이라고 본다"고 일침을 가했다.

강용석 역시 "급히 만들어진 느낌이 든다"면서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부정적인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논란 ▲지방선거 개혁논란 ▲정당공천제 ▲수목드라마 여신 전지현-이연희 전격 비교 ▲스포츠 스타들의 인생 2모작 등을 다뤘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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