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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계파 고질병…'회전문 당권' 인사 반복"

입력 2014-08-04 16:03 수정 2014-08-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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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2시부터 의원총회 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매일 '그 밥에 그 나물' 이란 비판 받아왔던 상황에서 이번엔 제대로 된 체질개선이 가능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눕니다.


Q. 새정연 2시부터 의총…비대위 '산고'
[김만흠/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 박영선 비대위원장은 '편안한' 선택. 박영선 비대위…'혁신'보다는 '과도기' 체제. 새정연 인적 변화…의총 통해서는 혁신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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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혁신'의 외부 수혈…헌혈할 사람 없다?
[김만흠/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 재야·시민단체 인사 영입한들 '혁신' 이미지 못 줘. 선거 무풍지대 20개월…'혁신 검증'도 어려워. 2011년 하반기 새누리 위기상황 참고해야. 11대 4 패배…새정치 현실적 힘은 의석 50여석 수준]

Q. '공공의 적' 계파 척결 두고도 계파 갈등?
[김만흠/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 새정치 계파 고질병…'회전문 당권' 인사 반복. 투쟁력 아니라 수권 정당 인정 받아야 강한 야당]

Q. 새정연 비대위…문재인·친노 입지는?
[김만흠/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 문재인, 당권 쇄신 전면 나섰을 땐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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