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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내년 카투사 입영자 460명 감축

입력 2019-10-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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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정, 24일 군산형 일자리 협약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24일 전라북도 등과 군산형 일자리 협약을 맺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와 구미형 일자리에 이어 세 번째 상생형 일자리 사업입니다. 옛 한국GM 군산 공장과 새만금 산업단지에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전기차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 강경화, 중앙아 외교장관 연쇄회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에 참석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 아시아 외교부 장관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앞으로도 정상급 교류 동력을 이어 가자는 공감대도 이뤘습니다.

3. 내년 카투사 입영자 460명 감축

주한 미군 부대에 근무하는 한국군 병사인 카투사의 내년 입영 인원이 올해 보다 460여 명 줄어듭니다. 올해 카투사 입영자는 2060여 명이었는데 내년 카투사 입영 인원은 1600명으로 확정 됐습니다. 군 당국은 카투사 인원 감축이 주한 미군 기지 통폐합과 한국군 부대 구조 개편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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