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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태풍 피해 3곳 재난지역 선포

입력 2019-10-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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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한국당 의원 추가 소환 통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추가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수사 대상에 오른 한국당 의원은 모두 60명으로 검찰이 지난달 말 20명, 지난 4일 17명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지만 아무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2. 해군 "원자력잠수함 확보 노력"

해군이 어제(10일) 국정 감사에서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며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을 위한 자체 TF도 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처음 논의된 뒤 지지 부진했던 핵 잠수함 도입이 다시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3. 태풍 피해 3곳 재난지역 선포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과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지방 자치단체는 피해 복구비 중 절반 이상을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피해 주민은 생계 구호를 위한 재난 지원금과 공공 요금 감면 혜택 등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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