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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부정청탁' 이현재 징역 4년 구형

입력 2019-10-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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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전투기 독도 침범 시 단호 조치"

박한기 합참 의장이 일본 전투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다분히 의도적인 침범이라고 생각하고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8일) 국정감사에서 한 발언인데 한·일 군사 정보 보호 협정 '지소미아'에 대해서는 종료 기한인 다음달 22일까지는 일본과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정부, 에콰도르 여행 자제 권고

정부의 유류 보조금 폐지 결정에 반발해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에콰도르에 대해 우리 정부가 여행 경보를 1단계 여행 유의에서 2단계 여행 자제로 격상했습니다. 도로가 봉쇄되고 강도와 약탈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부정청탁' 이현재 징역 4년 구형

경기도 하남시의 열 병합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부정 청탁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오랜 기간 부정 청탁으로 취득한 이득이 적지 않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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