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서울시 국감 '박원순 아들' 공방

입력 2019-10-15 07: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홍남기 부총리 "추경 최대 집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 경정 예산안의 최대 집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일선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잦은 출장으로 인한 업무 비효율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모든 보고는 영상 보고를 원칙으로 하라는 주문도 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미국으로 떠나는데 그 전에 필요한 점검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 한국당, 조국 딸 위증 교수 고발 검토

자유한국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지도 교수였던 서울대 환경 대학원 윤순진 교수를 국회 위증죄로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윤 교수가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조 전 장관의 딸 장학금 수령과 관련해 위증한 사실을 확인 했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시 국감 '박원순 아들' 공방

어제(14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 감사에서 박원순 시장의 아들과 관련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박 시장의 아들이 병역 비리 의혹과 관련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 박원순 시장은 국정 감사와 상관 없는 질문이라며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정치] 여야 3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 [뉴스체크|정치] 태풍 피해 3곳 재난지역 선포 [뉴스체크|정치] 이수혁, 두 달 만에 미 아그레망 받아 [뉴스체크|정치] '부정청탁' 이현재 징역 4년 구형 [뉴스체크|정치] '뇌물수수' 원유철 의원 징역 8년 구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