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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음식물 처리기에 감탄 "쓰레기 먹어도 될 것 같아"

입력 2013-04-22 11:01 수정 2013-11-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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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음식물 처리기에 감탄 "쓰레기 먹어도 될 것 같아"


장성규 아나운서가 방송 도중 음식물 쓰레기를 먹을 수 있다고 발언해 화제다. 이는 최근 진행된 JTBC '남자의 그 물건' 녹화에서 일어난 해프닝.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JTBC '남자의 그 물건' 출연진은 독신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을 선정해 비교분석을 진행했다. 이 날 선정된 제품군은 LG 트롬 스타일러, 대우 벽걸이 드럼 세탁기 MINI, 린나이, 동양매직, 매직카라의 음식물 처리기다.

출연자들은 세 가지 브랜드의 음식물 처리기를 비교하기 위해 각기 다른 방식의 음식물 처리 방법을 공개했다. 선정된 제품군인 린나이의 음식물 처리기는 건조, 동양매직은 냉동, 매직카라의 음식물 처리 방법은 분쇄 형식이다.

건조가 된 음식물을 보며 장성규 아나운서가 "라면이 라면땅 같다.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훈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먹어보라"며 처리 된 음식물 쓰레기를 들이댔고, 당황한 장성규 아나운서가 형인 이훈에게 "아냐"라고 반말을 하는 사태가 일어나 녹화장의 모든 사람들이 뒤집어졌다.

또 분쇄방식으로 처리 된 음식물을 보며 장성규 아나운서가 "꼭 한약재 같다. 차를 만들어 먹어도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이에 김구라가 발끈하며 "그럼 가져가서 차 만들어 먹어"라고 면박을 줘 장성규 아나운서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구라, 이훈, 이상민, 장성규 아나운서 4MC의 각종 독신 가전의 상세한 기능 분석은 오는 4월 22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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