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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뒷바라지는 이 때까지…" 청소년 뜻 들어보니

입력 2013-08-19 16:24

'유자식 상팔자' 8월 20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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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8월 20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부모님, 뒷바라지는 이 때까지…" 청소년 뜻 들어보니


청소년 대부분이 '부모의 자녀 뒷바라지 기간'에 대해 '자신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부모의 뒷바라지를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제작진은 여론 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부모의 자녀 뒷바라지 기간'에 대해 전국의 12~19세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라고 응답한 청소년이 40.6%, '대학교 졸업 때까지'라고 응답한 청소년이 42.9%, '취업 전까지'라고 응답한 청소년이 13.0%, '결혼 전까지'라고 응답한 청소년이 2%, '능력이 된다면 결혼 후에도 계속'이라고 응답한 청소년이 1.5%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취업 전까지 뒷바라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 남녀 비율이 남학생 16.7%, 여학생 9% 로 나왔고, '결혼 전까지 뒷바라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 남녀 비율은 남학생 3.5%, 여학생 0.4%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설문조사 결과,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이 되도록 오랫동안 부모님의 뒷바라지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JTBC '유자식 상팔자' 12회는 8월 20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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