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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3년의 기다림' 헛되지 않도록

입력 2017-04-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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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로써 세월호 인양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1092일째, 세월호 3주기를 닷새 앞둔 날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미수습자 9명을 가족 품에 온전히 돌려주는 일이죠.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도 소홀해서는 안될 겁니다.

지난 3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와 선체조사위원회 등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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