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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경마공원 말 관리사, 말발굽에 얼굴 차여 숨져

입력 2015-01-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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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도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서울경마공원에서 말관리사로 6년째 일해오던 30대 송모 씨가 지난 16일 말발굽에 얼굴을 차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송 씨는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날 새벽,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승마용 말들을 운동시킨 뒤 마방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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