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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지카' 공포에…양궁 대표팀 조기 귀국

입력 2016-02-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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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카' 공포에…양궁 대표팀 조기 귀국

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브라질에서 전지 훈련을 하던 우리 양궁 대표팀이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오진혁·기보배 등 22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당초 오는 11일까지 전지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었습니다. 양궁 대표팀은 내일(4일) 귀국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 상점 3곳 유리창 17장, 망치로 깨뜨려

물건을 산 뒤 불만이 있다는 이유로 매장의 유리창을 망치로 깬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 간격으로 휴대전화 매장 등 상점 3곳의 유리창 17장을 부순 59살 황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황 씨에 대해 정신 감정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3. "보육예산 대책을" "교육감 일방 주장"

서울 경기 부산 등 14개 시도교육감이 오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지원과 범사회적 협의기구를 통한 근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이준식 사회부총리는 "교육감들이 책무는 다하지 않고 주장만 일방적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협의기구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4. '강남' 고교생 사교육비 월평균 130만원

서울 강남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은 사교육비로 월평균 130만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남구가 2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대치동의 고등학생 1인당 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은 무려 257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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