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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검찰, 롯데 신동주 고소인 자격 조사

입력 2016-01-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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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롯데 신동주 고소인 자격 조사

서울중앙지검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3명을 업무방해와 재산은닉 혐의 등으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2.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횡령혐의 기소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학교 공금 수억 원을 빼내 변호사 비용으로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심 총장은 2013년부터 작년까지 20차례 넘게 학교 공금 3억7800여만 원을 자신의 법률 비용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코엑스 수족관, 상어가 상어 잡아먹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수족관에서 몸길이 2m가 넘는 샌드타이거 상어가 1m 크기의 다른 상어를 잡아먹는 희귀한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측은 상어끼리 영역 다툼을 하거나 산란기가 돼 다른 상어를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연에서도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강남~광교 신분당선 연장선 내일 개통

서울 강남과 경기 수원 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에서 정자 구간이 완공돼 내일(30일) 새벽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신분당선은 최고속도 시속 90㎞, 평균속도 시속 51.4㎞로 광교에서 강남까지 37분이 걸리고, 요금은 29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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