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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호화 해외출장 논란' 방석호 사장 사퇴

입력 2016-02-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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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화출장 논란' 방석호 사장 사퇴

'호화 해외출장' 논란이 불거진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표 수리와 별도로 특별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방 사장은 지난해 9월 미국 출장에 가족과 동행하면서 회사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 북 전단뭉치 떨어져…옥상 물탱크 파손

오늘(2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의 4층 빌라 옥상에 대남전단이 떨어져 물탱크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전단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거나 지난달 진행된 북한의 4차 핵실험을 홍보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3만여 장의 대남전단을 수거해 군 당국으로 넘겼습니다.

3. '데이트 폭력' 경찰이 직접 전화해 경고

앞으로 경찰이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에게 직접 경고할 수 있게 됩니다. 경찰청은 각 서에 '연인간 폭력 근절 전담팀'을 마련하고 가해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고를 무시하고 폭행을 저지를 경우 구속 수사하는 등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입니다.

4. 귀성 7일 오전-귀경 8일 오후 '혼잡'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길은 7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당일인 8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로 최대 5시간 20분, 광주까지는 최대 4시간 20분이 걸려, 지난해보다 한 시간 남짓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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