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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MB 측 "자원외교, 국조 출석 얘기한 적 없다"

입력 2015-01-29 15:53 수정 2015-02-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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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기서 잠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이번 회고록과 논란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이상휘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 비서관님, 나오셨습니까?

Q. MB 회고록, 언제부터 준비?

Q. 변명·회피된 '대통령의 시간'?
[이상휘/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 정책의 판단은 다를 수 있어. 당시 상황을 고려해 생각해야]

Q. 남북관계·자원외교, 공개할 시점?
[이상휘/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 반면교사 삼을만한 내용이라 생각]

Q. 자원외교, 한승수 전 총리 주도?
[이상휘/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 한 사람이 주도했다고 볼 수 없어. 개인의 결정으로 정책 결정되지 않아]

Q. "국정조사 출석한다"…사실?
[이상휘/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 직접 출석 얘기한 적 없어. 야당 출석요구 정치적 공세일 뿐]

Q. 퇴임 23개월만에 '회고록' 왜 하필 지금?
[이상휘/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 회고록, 2013년 5월부터 준비해. 출간 시점에 정치적 함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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