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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공정위-삼성 '뇌물죄 고리'…기로에 선 특검

입력 2017-02-14 09:48 수정 2017-02-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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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새벽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고, 이제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 손수호 변호사와 좀 더 깊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청와대·공정위·삼성…뇌물죄 고리 정황

Q. 최상목, 삼성 매각 주식 축소 지시 인정

Q. 추가 확보 안종범 수첩에 '금융지주' 기록

Q. 안종범 수첩, 뇌물죄 '스모킹건' 되나?

Q. 삼성, 국정농단 터진 뒤 최순실 우회지원?

Q. 정유라 지원 다른 명마로 '말 세탁' 의혹

Q. 삼성 뇌물죄 적용 여부…특검 대응은?

Q. '정옥근 판례'처럼…묵시적 청탁 인정?

Q. 영장 재청구 시 특검 '양날의 칼'?

Q. 특검 영장 재청구 결정 언제쯤 할까?

Q. 특검 기로…이재용 영장 재청구할까?

Q. 삼성 수뇌부 동시 영장 가능성은?

Q. 청와대 압수수색 소송 내일 첫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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