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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차량 대기…김 위원장 출발 임박 '멜리아호텔' 앞

입력 2019-02-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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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효정 기자가 지금 여기 멜리아 호텔 앞에 나가있는데 혹시 서효정 기자가 연결이 됩니까?

서효정 기자 나와있죠.

[기자]

 네, 멜리아 호텔 주변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거기는 시민들하고 기자, 취재진들이 굉장히 많이 엉켜있는 것으로 얘기를 들었는데 지금 화면상에는 통제된 대로만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호텔 앞 상황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서효정 기자가 호텔 앞 상황을 전해주시겠어요?

[기자]

네 지금 제 뒤로는 이렇게 김정은 위원장이 지나간다고 해서 모여든 이 방문객들과 취재진들로 굉장히 많이 붐비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을 태울 벤츠차량이 조금 전에 이 로비로 들어갔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타게될 때까지는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보신 이 도로를 좀 보여드리면요.

지금 이쪽으로 경찰 싸이카나 경찰차량들이, 이쪽이 지금 메트로폴 방향인데 이쪽을 향하여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도로는 30분 전쯤부터 교차로를 아예 통제를 해서 차량들이 전혀 다닐 수가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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