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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탄 '끝판대장' 오승환…'도전의 땅' 일본으로

입력 2014-01-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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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판대장' 오승환 선수가 도전의 땅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괌 전지훈련에서 까맣게 탄 얼굴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를 보여줬습니다.

팝업뉴스에서 확인하시죠.


[기자]

이 선수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검게 그을린 피부! 가슴도 더 넓어진 것 같죠? 손에는 굳은살까지! 오승환 선수, 괌에서 엄~청나게 훈련했나보죠.

[오승환/한신 타이거즈 : 공을 던져 굳은 살이 생겼는데 그것보다는 얼굴이 많이 타서…]

한신 구단은 일본으로 들어오는 오승환을 위해 클럽하우스에 김치까지 준비했다는데요. 각오 한 번 들어볼게요~

[오승환/한신 타이거즈 : 일본 마무리 투수 중 블론세이브를 가장 적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올림픽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 궁금해진 김연아, 우리 뿐 아니라 세계가 김연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BBC는 "한국의 수퍼스타가 멋지게 선수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라면서, 영국 대표팀 선수 소개 페이지에까지 영국 선수가 아닌 김연아 사진을 게재했네요. 그야말로 세계속의 김연아죠.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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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위 나달! 호주오픈 4강전에서 영원한 라이벌, 페더러를 만났습니다. 파란이 계속되고 있는 호주 오픈. 두 남자는 이변을 피해 가뿐히 4강에 올랐는데, 둘 중 하나만이 결승에 오르는게 좀 가혹하죠. 상대전적은 22승10패로 나달이 앞선다는데, 결승전같은 4강전에선 누가 이길까요~ 아이~궁금해~ 오늘 팝업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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