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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이번엔 '생수'…또 먹거리 사고

입력 2017-09-22 19:09 수정 2017-09-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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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중인 생수 충청샘물에서 역겨운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장염과 설사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결국 제조사는 사과문을 내고 회수 및 환불 조치에 나섰고, 충남도는 조금 전 냄새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살충제 달걀부터 시작해서 먹거리 사고가 잇따르면서 식탁 공포가 커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사회불안이 더 가중되지 않게끔 주요 먹거리 전반에 대한 실태 조사가 시급한 것 같고요. 문제가 발견된 경우엔 일벌백계 차원에서 단호한 처벌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봅니다.

오늘(22일) < 정치부회의 >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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