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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 "북 추가 도발…강력한 대응할 것" 경고

입력 2017-02-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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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한·미·일이 3국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북한의 추가도발을 강력 경고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16일 "북한의 12일 탄도미사일 시험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 행위들이 국제사회의 더욱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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