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관제탑 따랐는데 충돌? 김포 대한항공-아시아나 '접촉사고'
입력 2018-06-26 20:42
수정 2018-06-26 22: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오늘(26일) 아침 김포공항에서 아찔한 접촉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여객기가 각각 탑승구로 가다 서로 부딪힌 겁니다. 다행히 승객들이 타기 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견인차가 정상적으로 끌고 가던 상황에서 이렇게 사고가 난 것이어서 누가봐도 상식 밖의 일로 보입니다.
구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가 난 건 오늘 아침 8시쯤입니다.
대한항공 여객기의 꼬리 부분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아시아나 여객기도 날개 끝부분이 찢어졌습니다.
승객을 태우기 위해 가던 길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큰 사고가 날 뻔한 겁니다.
양 쪽 다 관제탑의 지시대로 견인차가 끌고 갔을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대한항공 여객기는 35번 탑승구로 이동하다가 관제탑의 지시를 받고 멈춰서 대기 중이었다고 합니다.
아시아나 여객기 역시 관제탑 지시에 따라서 39번 탑승구로 계속 이동하다가 부딪쳤다고 했습니다.
견인차에 탄 상태로 비행기 양 날개 폭을 가늠하기 어렵고 오늘처럼 비가 많이 와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선 눈대중으로 판단하기보다 관제탑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다는 주장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책임을 밝히는 데는 여러달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고로 베이징과 오사카행 승객 400여명이 다른 비행기를 타기 위해 4시간 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석훈)
관련
기사
승합차, 화물차 충돌 뒤 강남 백화점에 돌진…4명 경상
주유소·공원·마트 돌아다니며 주먹·벽돌로 '묻지마 폭행'
아이들 탄 회전 그네가 '쿵'…월미도서 또 놀이기구 사고
김해 플라스틱 공장서 큰불…1억 8000만원 재산 피해
순식간에 터널 갇힌 차량들…검은 화재 연기 속 '위기일발'
촬영
영상편집
신승규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유치원' 갔다가 한쪽 눈 잃은 반려견…항의하자 돌아온 말은
영상취재팀 신승규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김정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도미노처럼 쏟아져"…시흥 고가차로 건설 현장 상판 붕괴
영상편집팀 김정은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