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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의 도발에 남편은 온갖 엄살 '폭소'

입력 2013-10-16 00:01 수정 2013-10-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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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하(염정아 분)의 도발에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가 온갖 엄살로 대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채송하는 권태기의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남편의 퇴근 시간에 맞춰 촛불을 켜고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집에 들어온 뒤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알아챈 안선규는 아내와의 잠자리를 피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실행에 옮겼다.

아내가 샤워하는 동안 술을 마시고 양파를 먹었다. 여기에 엄살을 위한 예비작업으로 허리에 파스까지 붙인 뒤, 아내에겐 "술을 마셨다. 수술을 오래 해 허리가 아프다"며 잠자리를 피하기 위한 핑계들을 댔다.

결국 채송하는 남편의 이같은 행동에 채송하는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자신과의 잠자리를 외면하면서도 야한 동영상은 찾는 남편의 행동을 나무라며 부부관계 개선에 대한 노력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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