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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유병언·해경…세월호 관련 수사 전망은?

입력 2014-05-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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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검찰의 수사 상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이범관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Q. 유병언 전 회장 수사 관련해서 청해진해운 회장이라는 직함이 써진 조직도가 발견됐는데,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되는 건가요?

Q. 검찰에서는 실소유주를 밝히기 위해 관련자들을 소환하고 있는데 불응하고 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아들에 대한 소환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Q. 유병언 전 회장 직접 소환도 거론되는데요, 증거 자료를 수집한 뒤에 소환하려고 하는 건가요?

Q. 여권 무효화,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Q.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청해진해운 같은 경우 김한식 대표가 복원력 문제와 과적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한다면, 살인죄 적용이 가능한가요?

Q. 김한식 대표가 전격 체포 됐는데, 유병언 전 회장과 입을 맞추는 것을 차단하려는 이유도 포함되어 있죠?

Q. 해경의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경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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