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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WBC 전지훈련장에 '야신'이 떴다

입력 2017-02-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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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전지훈련장에 그가 떴다. 야신 김성근 감독.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이었던 한화.

한화 훈련 쉬는 날을 맞아 WBC 대표팀 전지훈련장을 찾은 김성근 감독,

두 거장의 만남, 두 감독은 대표팀 훈련을 지켜보며 의견을 나눕니다.

쉬는날에도 운동복을 착용한 김성근 감독에게 이대호의 한 마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WBC 대표팀 : 쉬는 날에는 좀 사복 입고 계세요. 선수들도 좀 쉬게.]

마침 훈련장에 있던 일본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김성근 감독

김성근 감독이 일본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데요, 김성근 감독의 좌우명인 1구2무라는 글귀가 보이네요.

일구이무(一球二無) '공 하나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 뒤는 없다'는 야구 철학

대표팀 선수들 마음에도 이미 깊이 새겨져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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