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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런웨이 떠나는 지젤 번천…'마지막 워킹'

입력 2015-04-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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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모델이죠?

지젤 번천이 은퇴 패션쇼를 가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로의 패션쇼 현장.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자신이 내놓은 의류 브랜드 패션쇼에서 마지막 워킹을 선보입니다.

최고 부자 모델로 알려진 그녀.

지난 20년 동안 패션쇼뿐만 아니라 샤넬을 비롯한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했는데요. 지난해 수입만 무려 512억 원에 달합니다.

2009년 풋볼 선수와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젤 번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20년만에 패션쇼에서 은퇴한다는데요.

후배 모델들의 축하를 받으며 마지막 쇼를 마무리하는 그녀!

런웨이에서만 떠날 뿐 다른 활동은 계속 이어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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