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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병영혁신위 첫 회의…'군 옴부즈맨' 격돌 예고

입력 2014-08-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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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용산 육군회관에서 첫 전체회의를 엽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회의에서 군 사법제도 개혁과 군사옴부즈맨 도입, 전 장병 방탄복 지급 등이 안건으로 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각 분과에서 제시한 안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이견이 없을 경우 공식 견해로 채택할 예정입니다.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의 최종 병영문화 혁신안은 공청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오는 12월쯤 채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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