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 개성공단 후속 실무회담…입주업체 관계자들 방북

입력 2013-07-10 08: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남북 당국은 10일 오전 10시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공단 정상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후속 실무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회담에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우리측에선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이 북측은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섭니다.

이와 별도로 123개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도 시설 점검 차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성공단을 찾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 중단 사태에 따른 북한의 책임인정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관련기사

통신선·전력도 복구…남북, 개성공단서 다시 머리 맞댄다 '개성공단 국제화' 협상 테이블에…팽팽한 힘겨루기 예상 내일 개성공단 정상화 남북회담…선발대 귀환 늦어져 내일 개성공단 2차 실무회담…'재발방지 대책' 쟁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