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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이선진 좋아했다"…포기해야 했던 이유는

입력 2013-07-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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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이선진 좋아했다"…포기해야 했던 이유는


방송인 이휘재가 과거 이선진을 좋아해 고백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출연한 이선진은 이화선과 함께 팀을 이뤄 노래에 도전했다. MC 이휘재는 이선진을 보며 "과거에 이선진을 정말 좋아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휘재는 "이선진 같은 얼굴을 좋아했다"며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서 포기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같은 발언에 이선진은 "맞다. 나를 좋아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때는 이휘재가 싫었다. 바람둥이라 소문이 나 있어 거절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한성, 서유리, 이선진, 이화선, 양하영, 혜이니, 이재은, 강성범, 이범학, 김민교, 정주리, 퓨어(정빈·찬휘)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 SBS '도전 1000곡'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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