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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산업폐기물 보관창고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5-06-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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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새벽 전북 군산의 한 산업폐기물 처리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서울 강남대로에서는 유턴하던 택시가 마을버스를 들이받아 운전자와 승객 4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창고 안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전북 군산시 한 산업폐기물 처리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은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창고 안에 폐기물이 불에 타 2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

택시 앞 문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한 도로에서 56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가 유턴을 하다 마을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김 씨가 다리를 다쳤고, 버스 승객 3명이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어제 오후 4시 반쯤에는 서울 영등포구의 한 플라스틱 사출 작업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4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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