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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 '반짝'…알고보니 공채 탤런트

입력 2015-09-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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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 '반짝'…알고보니 공채 탤런트


'집밥 백선생'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tvN '집밥 백선생'에는 미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고 온 윤상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과거 윤상의 요리 실력에 대해 털어놨다.

심혜진은 '집밥 백선생' 출연 전 남편의 모습을 떠올리며 "볶음밥을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결국 재료준비를 전부 내가 했던 적이 있다. 남편은 그냥 볶기만 했다"며 윤상의 요리실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02년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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