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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 김혜선-손은서 모녀 목격 '충격'

입력 2013-09-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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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수가 가혹한 진실을 마주했다.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는 정수(최정원 분)가 자신 대신 입양된 사람이 서현(손은서 분)이었음을 알아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수는 모녀지간을 맺기로한 우도영(김혜선 분)의 사고 이후 17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영을 기다리며, 아줌마의 건강을 염려했다. 앞서 백화점 아르바이트를 하다 우연히 도영을 마주치고, 본격적인 '진실 찾기'에 나섰고, 강민기(박윤재 분)를 통해 자신 대신 다른 사람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하루도 잊어 본 적 없는 도영과의 인연이 어긋났다는 사실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정수. 그럼에도 도영을 먼저 생각해 찾아가지 않기로 결심 한다. 하지만 결심이 무색하게 정수는 도영이 서현과 다정하게 지나가는 장면을 목격하고 일순간 모든 진실을 알아차렸다.

그동안 억울하게 당하기만 했던 정수는 이제 자신의 마음을 다독일 '아줌마' 마저 빼앗긴 사실을 알아채고, '반격'을 예고해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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