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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솔직 고백, "아들과 같이 19금 영화 보며 환호"

입력 2013-09-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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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솔직 고백, "아들과 같이 19금 영화 보며 환호"


강용석이 "사춘기 두 아들과 19금 영화를 같이 본다"며 성인 영화 시청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관계자에 따르면 JTBC '유자식 상팔자' 15회 녹화에서 '부모와 함께 있을 때 어색했던 순간은?'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크를 벌이던 중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16) 군이 "야한 영화를 보다가 들켰을 때"라고 답했다.

아들의 민망(?) 발언에 강용석은 "보고 있다가 들킨 사람도 어색하겠지만, 목격한 사람도 어색하다"며, 너털웃음을 지어보였고, 이어 강용석이 "사실 아주 쎈 거(?) 아니고서는 아들들과 성인 영화를 같이 본다."고 털어놓았다.

강용석의 난데없는 고백에 MC 손범수는 "부모님과 같이 있는데 야한 장면이 나오면 어색하지 않냐?"고 묻자, 강용석의 큰 아들 원준 군은 "혼자 보다가 들켰을 때보다 덜 어색하다. 키스신이 나오면 아빠랑, 동생 인준이랑 셋이 뜻을 모아 '뽀뽀해! 뽀뽀해!'라고 외치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한다."며 당시 상황을 낱낱이 전했다.

JTBC '유자식상팔자'는 오는 9월 10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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