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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유시민 "정경심 영장 기각 땐 검찰 책임져라"

입력 2019-09-25 16:03 수정 2019-10-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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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늘(25일)도 묵묵히 검찰개혁 행보를 이어가는데요. 조국 정국에서 조 장관 옹호 발언을 했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어제 유튜브에서 한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발언들이 있었는지 한번 이야기 듣고, 대화 이어가겠습니다.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화면 출처: 알릴레오/어제) : 한동훈 대검 반부패 강력부장이 특수부를 지휘하잖아요. 이분이 (윤 총장에게) 보고를 했을 거예요.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거를 가지고 어떻게 보고를 받았냐 하면. 조국 가족, 최소한 정경심은 구속이고 유죄 선고고. 조국도 같이 기소할 수밖에 없다. 이런 보고를 받았을 걸로 추측해요. 저는 정경심 교수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하리라고 봐요. 기각될 확률과 발부될 확률이 반반쯤 된다고 보고요. 영장이 기각되면 책임져야 해요.]

유시민 검찰 비판 그 의도는?

· 유시민 "정경심 교수 영장 기각되면 책임져야"
· 유시민, 알릴레오 시즌2 통해 윤석열 비판

Q. 유시민 "영장 기각 시 책임져야"…어떻게 보나?

· 유시민 "윤석열, 한동훈 보고로 조국 유죄 심증 굳혔을 것"
· 유시민 "정경심 PC 반출 증거보존용"
· "검찰을 불신의 대상으로 몰아가려는 의도" 비판도
· 하태경 "검찰을 증거 조작하는 범죄집단 취급"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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