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미국, 최고 종신형까지…영국은 감정적 학대도 처벌한다
입력 2014-04-11 21:54
수정 2014-05-31 11: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외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미국과 영국에서도 아동학대 사례가 잇따르면서 강도 높은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서영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이가 아픔을 호소하지만 매질이 계속됩니다.
친엄마와 대모, 대모의 남자친구가 11살 아들의 버릇을 가르치겠다며 벨트로 60번 넘게 때린 겁니다.
대모의 남자친구가 자랑삼아 페이스북에 이 영상을 올린 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나흘만인 어제 3명을 모두 체포했습니다.
지난달 말엔 미국 텍사스주에서 친부와 계모가 5살 아들을 굶기고 벽장 안에 가뒀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형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이 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발견 당시 아이는 어깨뼈와 갈비뼈, 등골이 튀어나올 만큼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습니다.
미국에선 주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 같은 아동학대죄에 대해 최고 종신형으로 처벌합니다.
영국에선 지난해 말 4살짜리 아들을 굶겨 죽인 엄마에 대한 재판으로 여론이 들끓자 이른바 '신데렐라법'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진 자녀에게 신체적 체벌을 해야 처벌했는데 앞으론 동화 속 신데렐라의 계모처럼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감정적으로 학대한 경우에도 최고 10년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한 것입니다.
관련
기사
칠곡 계모 10년형·울산 계모 15년형…검찰 "항소할 것"
"형량 너무 가볍다" "중대하게 다뤘어야"…들끓는 여론
'아동 학대' 형량 논란…"가중 처벌해야" vs "양형기준 근접"
'아이 노끈에 묶고 길바닥에…' 사진 속 모자, 찾아가보니
'칠곡 사건' 친모 "멍 든채 등교 잦아, 선생님이 신고했지만.."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