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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수호신' 오승환, 요미우리 상대 이틀 연속 세이브

입력 2014-10-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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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승환 선수가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두 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했습니다.

오승환은 16일 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서, 요미우리에 5대 2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지켰습니다.

한신은 7전 4선승제인 이번 시리즈에서 2승 1패로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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