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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인대회 2위 여성, 우승자 왕관 뺏고 내던져

입력 2015-02-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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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미인대회 현장에서 아름답지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30일, 브라질에서 열린 2015 미스 아마존 선발대회 현장입니다.

최종 우승자가 호명되고,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두 미인이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데요.

하지만 곧 반전이 일어납니다.

우승자가 왕관을 머리에 쓰는 모습을 보자 돌변한 2위, 왕관을 낚아채더니 바닥에 내던집니다.

이 황당한 행동 때문에 무대에 서 있던 미녀들은 물론, 관중석도 술렁이는데요.

2위가 이렇게 괴팍한 난동을 부린 이유, 바로 1위가 돈을 주고 우승 왕관을 샀다는 겁니다.

정말 그런 걸까요? 아니면 단순한 질투심 때문이었을까요?

진실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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