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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열광시킬 슈퍼볼 스타트!…"15조 원 움직일 것"

입력 2015-02-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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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에게 특별한 스포츠 축제, 슈퍼볼이 미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

미국인들에게 가장 큰 연중 스포츠 행사인데요, 입장권은 300만 원에서 1400만 원까지 천차만별입니다.

2015년 슈퍼볼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피닉스대 주경기장에서 열리는데요.

우리 시간으로 조금 전인 8시 30분에 시작됐습니다.

한 투자 전문매체는 이 슈퍼볼을 즐기기 위해 올해 미국인들이 약 15조 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무려 950만 대의 TV가 팔리고, 슈퍼볼 당일엔 12억 개의 닭 날개가 팔릴 거라고 하는데요.

슈퍼볼 다음 날 병가를 내는 직장인 수가 150만 명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다네요.

슈퍼볼을 향한 미국인들의 사랑, 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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