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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백악관 '에어포스 원' 25년만에 업그레이드 된다

입력 2015-01-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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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25년 만에 교체된다고 합니다.

하늘의 백악관으로 불리는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 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용기는 1991년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도입된 건데요, 노후화 되면서 최근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새로 도입될 에어포스 원은 보잉사 최초의 점보제트기인 747 기종의 최신모델 747-8인데요, 미사일 요격시스템은 물론, 핵 공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은 2023년, 2018년 공군으로 인도돼 5년 동안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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