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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m 구간에 200개 장애물…죽음의 '터프가이 대회'

입력 2015-02-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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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최고의 터프가이를 뽑는 죽음의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일, 영국 중부의 울버햄튼 근교 퍼튼에서 세계 터프가이 대회가 열렸습니다.

15km를 달리는 동안 200개의 장애물을 통과해야하는 이 대회!

세계에서 가장 힘든 레이스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요.

매년 참가자의 3분의 1이 중도 포기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약 5천 명의 도전자들이 함께했는데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들, 표정에서 고통이 느껴지는 것 같죠?

비록 몸은 힘들지만,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라 완주의 뿌듯함은 두 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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