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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같이 씻을까요?" 질문에 "좋아요" 웃음폭탄

입력 2015-05-15 10:36 수정 2015-05-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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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을 통해 '썸남' 김범수와 부부로 재회한 안문숙이 결혼 첫날 분홍빛 한복을 입고 나타나 신혼 분위기를 한 층 더 달아오르게 했다.

오붓한 저녁 식사 후, 간단한 술자리를 가지며 5개월 만의 재회를 기념해 회포를 풀던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여느 부부와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첫날밤을 자연스레 맞이했다.

조선 시대 새색시처럼 한복을 입은 아내 안문숙과 침대 위에서 다시 만난 김범수는 안문숙의 저고리 옷고름을 붙잡고 손을 벌벌 떨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 김범수의 떨림을 느낀 안문숙은 "이 옷고름은 안문숙의 인생"이라며 더욱 의미를 부여했고, 이에 김범수의 떨림은 더욱 심해졌다.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이 고름을 당기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거다.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라며 애틋한 말을 전했다.

옷고름을 풀어낸 후 김범수는 "같이 씻을까요? 따로 씻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안문숙은 "좋아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 김범수 "같이 씻을까요?" 질문에 "좋아요" 웃음폭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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