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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 첫 녹화하자마자 일침 "날은 서 있어야지"

입력 2015-05-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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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 첫 녹화하자마자 일침 "날은 서 있어야지"


방송인 서장훈이 새롭게 단장한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 새 패널로 투입돼 첫 녹화를 마쳐 이슈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MC 군단에 합류한 서장훈은 합류 계기에 대해 "'썰전'을 1회부터 즐겨보던 시청자였고, 결정적으로 김구라의 조언을 듣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장훈은 "시간이 지날수록 예능심판자들이 지인에 대해 비평하는 것을 어려워한 것 같다. 그래도 기본적인 '날'은 서 있어야하지 않느냐"며 '썰전' 기존 패널에 일침을 가했다.

이에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등 기존 썰전 출연자들은 "앞으로 '날' 선 역할을 서장훈씨가 많이 해달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가대표 농구선수였던 서장훈은 은퇴 후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 MBC '무한도전', '사남일녀' 등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서장훈과 함께한 새로운 '썰전'은 오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썰전' 캡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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