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햄버거 화제…"개성 강하다"는 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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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햄버거 화제…"개성 강하다"는 그 곳은?

입력 2015-05-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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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에서 수제버거가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맛있는 비평이 펼쳐 졌다.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72가 소개됐다. 이곳은 양송이버섯 치즈버거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미니 버거 메뉴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강용석은 "'이 집 맛을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 개성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이 집은 기존 햄버거에 대한 편견을 확 깨버린다"며 호평했다.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수요미식회'는 매주 새로운 주제로 음식에 대한 깊은 토론을 펼쳐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