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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시집' 예지원·서인영·김현숙, '이런 며느리 처음이야'

입력 2013-10-10 08:59

JTBC '대단한 시집'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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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단한 시집'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대단한 시집' 예지원·서인영·김현숙, '이런 며느리 처음이야'

'대단한 시집' 예지원·서인영·김현숙, '이런 며느리 처음이야'

'대단한 시집' 예지원·서인영·김현숙, '이런 며느리 처음이야'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이라 하는 여자들의 시집살이는 모두 옛말일까? 과거와는 달라진 2013년 현 시점의 대한민국 시집살이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JTBC '대단한 시집'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JTBC '대단한 시집'을 통해 예지원, 서인영, 김현숙은 각각의 캐릭터를 선명하게 드러내며 新며느리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선보이고 있는 것.

이들은 3년은 커녕 단 3주 만에 본색을 드러내며 이 시대의 달라진 고부관계를 실제보다 더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의욕 만점 실력 빵점 며느리 예지원의 4차원 면모가 폭발해 시댁 식구들을 멘붕에 빠뜨리는가 하면, 그 동안 고분고분 잠잠하게 시댁의 법도를 따르던 서인영 또한 처음으로 마을 어르신과 기싸움을 벌이며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내뱉어 첫 갈등을 빚었다.

김현숙 역시 막돼먹은 며느리의 본능을 감추지 못하고 시어머니의 살림을 본인 방식으로 모두 바꾸어 시어머니가 "못살아!"하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게 만들기까지.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리얼, 공감된다', '우리집 며느리랑 비슷하네', '이제 막장 드라마는 가라, 리얼이 왔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과연 2013년 대한민국 新며느리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예지원, 서인영, 김현숙 며느리 3인방은 소박을 맞지 않고 무사히 시집살이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갈수록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녀들의 점입가경 시집살이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해 본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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