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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라오스, 댐 사고에도 한국 기업 신뢰"

입력 2019-11-27 07:39 수정 2019-11-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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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정 "스쿨존 과속카메라 예산 증액"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스쿨존 안에 과속 단속카메라와 신호등을 설치하기 위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 하기로 했습니다. 스쿨존에 무인 카메라 8800대와 신호등 1만 1000여 개를 3년 동안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 바른미래당 '변혁' 의원 징계 절차

바른미래당 윤리 위원회가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의원 15명 전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당에 소속돼 있으면서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것은 해당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오신환 원내대표와 유승민, 권은희, 유의동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3. "라오스, 댐 사고에도 한국 기업 신뢰"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26일) 부산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라오스에서 발생한 댐 붕괴 사고를 언급하면서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에 굳건한 신뢰를 보여준 것에 감사 한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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