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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한국당 '재정난' 당직자 희망퇴직

입력 2019-11-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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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29일 본회의 개최 합의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 개혁과 선거제 개혁 법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오늘(26일)부터 매일 원내대표 회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2. 신용정보법 국회 통과 또 불발

'데이터 3법' 가운데 하나인 '신용 정보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의결되지 못하면서 29일 본회의 통과 여부가 불투명 해졌습니다. 여야가 국회 통과에 합의 했지만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첫 관문인 국회 정무 위원회 법안 소위를 넘지 못했습니다.

3. 한국당 '재정난' 당직자 희망퇴직

자유한국당이 사무처 당직자들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지난 2017년 두 차례 희망 퇴직을 받은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재정난이 가장 큰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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