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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중국 고위급 다음 달 방한할 듯

입력 2019-11-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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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혁, 신당 창당 선언문 발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주도하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이 "연내에 신당 창당을 완료 하겠다"며 신당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시·도당 8곳에 창당 기획단을 구성하고 다음달 8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연다고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습니다.

2. 정의당 비례 후보 '개방형 경선제'

정의당은 내년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당원과 국민 투표로 선출하는 '개방형 경선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원 투표 70%, 일반 시민 투표 30%를 합산해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하게 되는데 다음달 시민 선거인단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3. 중국 고위급 다음 달 방한할 듯

다음 달 하순에 열리는 한·중·일 정상 회의를 앞두고 중국 고위급 관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데 시진핑 주석의 방한과 한·중·일 정상회담 의제 등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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