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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정부, 바르셀로나 '여행 유의' 낮춰

입력 2019-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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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본회의, 비쟁점법안 처리

국회가 오늘(19일) 본회의를 열고 여야 의견 차가 없는 비쟁점 민생 법안들을 처리합니다. 소방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골자로 하는 '소방 공무원법' 등 100여 건을 처리할 예정인데 여야가 통과 시키기로 합의했던 데이터 3법은 해당 상임 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해 본회의 채택이 불발됐습니다.

2. 이해찬 "다음 주부터 국회 비상상황"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해 "다음 주부터는 국회에 비상 상황이 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의 심의 마감 시한이 26일로 27일부터는 본회의에 회부돼 상정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정기국회가 나라의 명운을 좌우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정부, 바르셀로나 '여행 유의' 낮춰

외교부가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스페인 카탈루냐 주 지역에 내렸던 여행 경보를 1단계 여행 유의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카탈루냐 지역의 분리 독립 시위가 격화되면서 여행 경보를 2단계 여행 자제로 올렸는데 최근 시위 사태는 안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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