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홀로 뉴욕 거리 걸은 여성…10시간 동안 108번 성희롱
입력 2014-10-30 22: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여성이 혼자 거리를 걸을 때 성희롱을 겪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뉴욕에서는 10시간에 100번이 넘었습니다. 이런 실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남성들의 항변이 이어졌는데, 성희롱은 듣는 사람에 의해 판단되지요.
조민진 기자입니다.
[기자]
"안녕!"
"웃어봐"
의자에 줄지어 앉은 남성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한마디씩 던집니다.
"얘기 좀 하자…전화번호 줄게"
다짜고짜 만남을 청하는 부류에다, 아무 말 없이 곁에 바싹 붙어 한참동안 따라 걷는 스토커 유형도 있습니다.
야한 옷차림도 아니고 평범한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뉴욕 도심을 홀로 걸을 때 벌어진 일입니다.
한 여권 단체가 무명 여배우와 몰래카메라를 동원해 실시한 이번 실험에서 10시간 동안 108번이나 언어적 성희롱이 벌어졌습니다.
윙크나 휘파람 같은 비언어적 성희롱은 제외한 숫자입니다.
'길거리 성희롱'에 일침을 가한 이 실험 영상은 네티즌들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성희롱이 아니라 칭찬을 한 거라는 항변부터 무서워서 여자들에게 함부로 말도 못 붙이겠다는 남성들의 볼멘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험을 주관한 단체 측은 남성들이 무심코 던진 말이 듣는 여성 입장에선 불쾌한 성희롱이 될 수 있다며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기사
인도 공군, 중국 '샤오미폰' 금지령…기밀 유출 우려
미 무인 우주선, 발사 6초만에 폭발…NASA 타격 불가피
핼러윈데이에 스며든 에볼라 사태…'방역복 의상' 등장
7천만 원에 판 그림, 알고 보니 '170억 카라바조 작품'
영상편집
김정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악 소리" 대낮 참극에 시민들 충격…범행 직후 유튜브 올린 글엔
영상편집팀 김정은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