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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설 내린 보스턴 '도시기능 마비'…사고 잇따라

입력 2015-02-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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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식입니다.

보스턴에 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도시기능이 마비됐습니다.

보스턴이 다시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이틀 동안 60cm 정도의 눈폭탄이 쏟아져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건물 지붕이 이렇게 붕괴됐고, 60대 남성이 제설트럭에 치여 숨지기도 했습니다.

또 열차를 비롯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면서 도시기능이 마비됐는데요.

지난 2주간 내렸던 눈이 녹지 않은 상황에서 또 폭설이 내린 보스턴, 현재 무려 1m에 가까운 눈이 쌓여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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