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내가 미래 소방관!" 미군, 불끄는 로봇 '사피르' 개발

입력 2015-02-09 09: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대신 로봇이 사람을 구하는 날이 곧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178cm에 65kg, 두 발로 천천히 걷는 이 로봇.

미국 해군이 수년 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화재진압 로봇, 사피르입니다.

마치 터미네이터를 보는 것 같죠?

이렇게 손에 소방호스를 잡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데요.

연기가 자욱한 곳에서 불길의 방향을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독 가스에도 끄떡없습니다.

아직 실전배치는 불가능하지만, 언젠가 화재 현장에 멋지게 투입될 사피르! 큰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관련기사

'페북 창립자' 주커버그, 극빈층 병원에 817억원 기부 도시 마비 vs 눈축제…눈에 울고 웃은 이탈리아·일본 피카소 손녀 "유작 1만 점 직접 팔아 자선사업할 것" 잠시 운전석 떠났다가…도난차량에 끌려간 영국 여성
광고

JTBC 핫클릭